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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FDA가 유일하게 인정한 노화방지 수단이 자외선 차단제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자외선 차단은 좋지만, 사실 얼굴이 허옇게 보이거나 이물감이 심한 것들이 많아서 무얼 써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작년엔 비오템의 선블록을 사서 잘 사용했는데, 이게 1년이 지나니까 변질이 되버렸습니다. 냄새도 안좋아지고, 매장 직원 설명으론 차단 기능도 떨어진다는군요.
선블록은 매년 하나씩 사서 열심히 쓰고 버려야 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올해 초에는 비오템 대신 많이 저렴한 로레알 것을 샀는데, 구입할 때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더니 막상 본격적으로 쓰려니까 얼굴에 뭔가 달라붙어 있는 듯한 거북함이 심해서 못쓰겠더라구요.
지난주 금요일 모임에서 N모님이 와이프가 쓰는 바비브라운의 선블록이 정말 좋더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즐겨 보는 10매거진에서도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1002000&a_id=2009062908240764116
바비브라운을 추천하고 있네요. 거의 동시에 추천을 받다보니 뽐뿌를 받는데... 다음주 출장길에 면세점에서 구입해 볼까...생각중입니다.^^

by 민서 | 2009/06/29 11:24 |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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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최윤욱 at 2009/06/29 13:55
"당신은 소중하니까요"라고 선전 하는 로레알의 진실에 대한 기사도 있던데..
로레알 별로 인가보군요.
Commented by 민서 at 2009/06/30 00:09
최윤욱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에 실린 기사를 읽으셨군요. 로레알이 워낙 거대 화장품 그룹이라 고가의 제품부터 수퍼에서 파는 저가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물론 각각 브랜드는 다르지요. 제가 써본 것은 저가제품이라 그랬을 겁니다.
Commented by evaa at 2009/07/01 15:39
모든 돈대로 가더라고요...ㅠㅠ 바비 브라운, 비오템 그리고 니베아 3종을 비교해 보면... 가장 싼 니베아는 선블록의 일반적인 모든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싸기 때문에 목 어깨 팔 전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ㅋㅋ 비오템은 두 가지가 있죠. 남성용은 골프용 제품입니다. 분명한 건 효과 탁월합니다. 진짜 좀 두껍게 바르면 2시간 정도는 잘 안타요... 대신 좀 끈적거리는데 니베아에 비하면 모 그닥... 골프용 말고 흰색 제품도 있습니다. 얘는 덜 끈적 거리는 대신 좀 묽고 뭔가 강력한 맛은 없어요... 그 다음에 몰래 몇 번 발라본 바비 브라운. 그냥 로션 바르는 기분입니다. 적은양으로도 얼굴에 골고루 도포됩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이런 거 바르는 거 남사스러운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영업쪽에 계시는 분들은 외모와 체취 그리고 구취 관리 해 줘야 합니다. 이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니까요^^
Commented by 민서 at 2009/07/02 10:28
evaa / 맞아요 돈대로 가죠. 제가 써 본 비오템 옴므는 그리 끈적이는 느낌은 아니었는데요. 한 일년 잘 썼죠. 로레알은 팔에나 바르고, 바비브라운을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싸네요...
Commented by evaa at 2009/07/08 11:23
ㅋㅋ 그래도 케이블 1조 값도 안 돼요^^ 1년은 맘 놓고 쓰잖아요^^
Commented by 민서 at 2009/07/08 22:22
evaa / 그래서 오디오는 확실히 비싼 취미입니다.ㅠㅠ 바비브라운은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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